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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POP이슈]"26일 방송이 끝" 최민환, 상근 예비역 복무→'살림남2' 하차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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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민환. 율희/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오늘 입대한 가운데, '살림남2'에서 하차한다.

24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제작진은 최민환, 율희 부부가 입대로 인해 오는 26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전했다. 대신 강성연, 김가온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최민환은 아내 율희와 함께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었다. 최민환은 첫째 재율이의 출산 과정부터 최근 딸 쌍둥이 아윤, 아린이의 과정까지 공개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 19일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에서는 최민환과 가족들이 출산을 앞둔 율희와 이야기를 나누며 기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오는 26일 방송에는 율희의 출산 과정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최민환은 입대를 앞두고 있었고, 이에 대중들은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최민환의 군 복무를 걱정했다. 다행히도 최민환은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대신하게 됐다. 최민환은 현역으로 입대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향토방위 관련 분야에서 출퇴근하며 육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최민환은 오늘(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최민환의 입대 소식에 대중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최근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최민환의 가정에 축복을 보냈다.

비록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하차하지만, 최민환이 군 복무를 다하고 가정에 충실하길 바라며 건강하게 소집해제하길 바란다.

한편 최민환은 지난 2018년 5월 첫째 아들 재율이를 출산했다. 이어 같은해 10월 율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딸 쌍둥이를 출산해 화제가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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