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정소민이 봄의 여인으로 변신한 포스터 촬영을 공개했다.

24일인 오늘 배우 정소민이 개인 SNS를 통해서 "빨리 진짜 봄이 왔으면 #영혼수선공 #포스터촬영"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소민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더욱 물오른 그녀의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정소민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함께 출연한 이준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 중이다. 2019년인 작년 12월에는 이준이 정소민의 바통을 이어받아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의 새DJ로 발탁되기도 했다.

정소민은 배우 신하균,태인호, 박예진 등과 함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극본 이향희, 연출 유현기)에 출연 예정이며 다가오는 5월 안방극장에 훈풍을 불어넣을 ‘행복 드림팀’으로 출격 준비 중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정소민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