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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팝업★]최민환, 쌍둥이 득녀→오늘(24일) 입대..상근예비역 복무+'살림남2' 하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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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최민환, 율희/사진=민선유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상근 예비역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최민환은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민환은 이날 비공개로 조용히 입소했으며, 5주간의 기본 군사교육훈련을 마치고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은 걸그룹 라붐 출신인 율희와 앞서 지난 2017년 9월 열애 사실을 밝히고 공개 연애를 시작, 이듬해인 2018년 1월 혼전임신 인정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같은해 5월 첫째 아들 재율(짱이) 군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11일 딸 쌍둥이를 얻었다. 율희가 쌍둥이를 출산함에 따라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 최민환은 출퇴근이 가능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며 육아를 함께하기로 했다.

최민환이 입대하면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도 자연스럽게 하차한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그간 '살림남2'를 통해 초보 육아 일상, 임신과 출산기를 공개하며 큰 사랑 받았지만 26일 방송을 끝으로 당분간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그 빈자리는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부부가 채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민환까지 이홍기, 이재진에 이어 군복무를 시작함에 따라 FT아일랜드 멤버 전원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이홍기는 지난해 9월 30일 현역 입대했고, 이재진 또한 올해 1월 입대하면서 그 뒤를 이었다.

세 아이 아버지가 된 만큼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하며 육아를 병행하게 된 최민환. 그럼에도 당분간 방송에서는 찾아보기 어렵게 된 만큼 최민환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하루빨리 팬들과 대중 곁으로 돌아올 날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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