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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과 농구 한판 "남자 둘이 땀 흘리면 우정이 깊어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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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손준호 인스타


손준호가 아들 주안이와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손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자 #농구 #아들 #아빠 남자 둘이 땀 흘리면 우정이 깊어지는거잖아! #사우나 사진을 못남거 아쉽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준호가 아들 주안이와 함께 농구 후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성장할수록 닮아가는 부자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소현의 남편 손준호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반헬싱'역을 맡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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