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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우아한 모녀’ 조경숙, 최명길에 “김흥수 생모라서 빼돌린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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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 ‘우아한 모녀’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지수원이 김흥수를 빼돌렸다.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연출 어수선, 극본 오상희)’에서는 조윤경(조경숙 분)이 차미연(최명길 분)에게 구해준(김흥수 분)을 돌려달라고 말했다.

병원에 누워있는 구해준이 사라지자 조윤경은 차미연을 찾아가 구해준을 돌려달라고 애원했다. 차미연은 “제가 왜 구본을 빼돌리겠어요”라며 자신은 아니라고 말했으나 조윤경은 “우리 해준이 생모잖아요”라면서 결국 모든 비밀을 털어놓으며 오열했다. 그러나 차미연은 “저는 아니에요”라면서 구해준을 데려가지 않았다면서 서은하(지수원 분)를 의심했다.

그때, 구해준을 데리고 있는 서은하가 조윤경에게 전화를 걸었고 “해준이 살리고 싶으면 나와라 경찰에 신고하면 해준이 호흡기 떼어버리겠다”면서 협박을 했다. 조윤경은 원하는 게 무엇이냐며 소리쳤지만 서은하는 만나보면 알게 될 것이라면서 조윤경을 불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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