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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노랫말싸미' 싸미들, 오랜 한국 생활에 "가족이 제일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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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노랫말싸미' 방송캡쳐


싸미들이 오랜 한국 생활에 가장 힘든 일로 '가족'이라고 답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랫말싸미'에서는 싸미들이 한국 생활에 가족이 그립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영은 "다니엘이 영국식 발음 한번도 못 들어 봤네. 영국식 발음 너무 좋잖아"라며 다니엘의 "Give me some water"의 영국식 발음에 크게 기뻐했다. 이후 플로리안과 다니엘의 듀엣에 홍진영은 "싼다는 건 아니고 산다는 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로 조나단은 "처음에 한국 왔을때 말을 못하니까 음식은 햄버거 먹을 수 있다. 근데 이 언어가 안되니까 애들도 저를 어려워 하는게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던은 "친구랑 가족 없으니까 그게 제일 힘들다. 한국 친구 많아도 가족이 없는게 많이 힘들다"라며 한국 생활에 가족이 그립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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