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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아이콘택트' 박기량 "치어리더 경력 13년, 날 30대 중반인 줄 알아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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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나이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눈맞춤 신청자로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치어리더 생활에 대해 "경기 1회부터 끝날 때까지 관중들과 호흡해서 한 팀을 같이 응원하고 멋진 퍼포먼스까지 보통 뛰는 양만 하면 두시간이다"고 밝혔다.

이어 "경력이 13년 됐다. 일을 오래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30대 중반인 줄 안다. 오래 비춰지고 많이 나오다 보니 그게 억울하다. 이제 서른 살이다"고 다소 억울함을 호소해 MC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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