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77억의 사랑' 인기 투표 1위는 막심... 신동엽 의외의 득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러시아 출신 막심이 인기 투표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77억의 사랑'에는 패널들간 매력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전 패널들 간 '서로의 나라에서 인기 있을 것 같은 사람'을 뽑는 투표가 진행됐다. 지노가 손을 들자 패널들은 자신을 추천하는 거냐고 물었고, 지노는 당황했다.

요아킴은 "저는 진짜로 지노를 뽑았다. 스웨덴에서는 잘 꾸미는 사람이 인기 있다"라며 '꽃거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로즈는 프랑스에서는 까무잡잡하고 건강한 느낌이 인기가 많다며 콜롬비아 호르헤를 꼽았다.

그러나 인기 1위는 러시아의 막심이 차지했다. 막심은 "어딜 가나 잘생겼다고 해준다"며 자신의 인기를 인정했다.

한편 모로코 우메이마는 "나는 신동엽을 뽑았다"며 신동엽이 부유해 보여서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