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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동상이몽2' 장수원, 강남·군조 지원사격→'유갓대디' 챌린지 '1호' 가수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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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젝스키스 장수원이 강남과 구조의 '유갓대디' 댄스 챌린저 1호로 활약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이상화, 강남부부가 그려졌다.

강남이 동료가수 군조와 신인가수로 출격했기 때문. '인기가요' 생방송 첫 무대를 앞두고 이상화도 함께 공개홀로 이동했다. 강남은 9년 전 데뷔 무대를 회상, 신인가수들 인사를 보며 남다른 감회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무대에 대한 중압감에 긴장했다.

절실히 기다려온 가수 2막의 시작이었다. 강남은 군조와 함께 위태로운 모습으로 리허설 진행했고, 이상화도 걱정하며 무대 밑에서 지켜봤다. 다행히 강남과 군조는 긴장감을 떨쳐낸 후 막힘없이 에너지를 쏟은 무대를 선보였다. 호흡도 척척맞추며 하이라이트인 육아대스 부분까지 무사히 마쳤다.

긴장과 함께 대기실에서 피로를 풀고 있을 때, 23년차 아이돌로 컴백한 젝스키스 장수원이 깜짝 방문했다.
이상화는 장수원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건네며 특급내조했다.

강남은 즉석에서 육아댄스를 시범보였고, 장수원에게 '아무노래' 챌린지를 언급하면서 이처럼 '유갓대디' 챌린지를 도전하자고 제안했다. 장수원은 "발라드 가수다"고 하면서도 바로 안무를 터득했다. 이상화가 바로 카메라를 준비했고, '유갓대디' 챌리지 1호로 장수원이 활약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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