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동상2' 진태현, 시장 인지도 굴욕‥박시은 "어르신들의 BTS라며?" 팩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 진태현이 광장시장 어르신들에게 인지도 굴욕을 당해 폭소하게 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광장시장 새벽 데이트를 하기 위해서였다. 연애시절 새벽 데이트를 자주 했다는 두 사람은 "오랜만에 아침 데이트 즐기려 했다"면서 과거 추억이 깃든 장소를 찾아다녔다. 이어 광장시장에서 유명한 누드참치 김밥을 주문했다. 잡채까지 고소함의 끝판왕을 달렸다. 가성비까지 훌륭했다.

두 사람은 잡채 참치김밥을 시식하더니 맛에 또 한 번 감탄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연애 때 생각난다"며 맛집을 찾아 추억에 푹 빠졌다.

이때, 시장에서 박시은의 인기가 폭발했다. 하지만 진태현이 인지도 굴욕에 슬퍼했다. 박시은은 "아줌마들의 BTS라며"라며 놀리면서도 "그래도 와이프를 알아주시지 않냐"며 남편 진태현을 위로해 웃음을 안겼다. 다행히 다른 어르신들이 진태현을 알아봤고 진태현이 인지도를 회복하며 기뻐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