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1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수애,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5000만 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배우 수애가 코로나19 피해 극복 기부에 동참했다.

수애는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 확산 방지 예방활동을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구매 등에 사용 될 예정이다.

수애는 지난 2012년 사회복지공동모금으로 1억원 기부를 약정,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200번 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원조 기부 천사'다.

수애는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로 데뷔해서 드라마 '해신'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야왕' '가면' 등에 출연했다. 수애는 현재 강윤성 감독의 신작 '힙대디' 출연 제안을 받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코로나19의 확산 속에 강호동, 공유, 박명수, 김우빈, 신민아, 김혜수, 유재석, 이영애 등 연예계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