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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래퍼 해쉬스완이 여친 공개 후 도를 넘은 악플에 분노했다.
해쉬스완은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좋은 거만 보고 살고 싶었다"면서 "다들 그러잖아.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안 올린다"면서 "다 보고 있는 거만 알고 있어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갈지 몰라.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 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라며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할 것을 예고했다.
앞서 해쉬스완은 최근 SNS를 통해 미모의 여자친구와 꿀 떨어지는 데이트를 공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인천공항에서 승무원인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해쉬스완의 모습과 그리움을 드러낸 글 등 스윗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악플러들은 두 사람에 대해 맥락없는 악플을 달며 비난했고 보다 못한 해쉬스완이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ksy70111@mkinternet.com
<다음은 해쉬스완 글 전문>
기사까진 그러려니 했다. 좋은 거만 보고 살고 싶었는데 다들 그러잖아.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 이제 안 올린다. 다 보고 있는 거만 알고 있어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갈지 몰라.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 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 역시 변하는 게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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