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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강다니엘→아이린, '코로나19' 극복 위한 ★들의 선행은 ing[SS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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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스타들의 따뜻한 선행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다소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도 스타들의 계속되는 선행 소식이 마음 한 켠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스타들은 피해 확산 방지와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린은 대구 출신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소식을 듣고 힘을 보태고 싶었다”면서 “대구 시민 분들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이린과 더불어 슬기, 조이, 예리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행에 함께 했다.

가수 강다니엘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강다니엘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훈훈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임윤아)도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으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에 힘을 보태고 전 국민이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가수 지코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000만 원을 전했다. 에이핑크 손나은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하며 대구 시민들을 응원했다.

SM엔터테인먼트도 밤낮 없이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고, 배우 염정아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방송인 김성주와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도 각각 5000만 원 상당의 의료용품, 1억 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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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 더불어 많은 스타들이 선행에 동참하고 있다. 봉준호 감독, 이병헌, 이서진, 이승기, 송강호, 김희선, 김혜수, 공유, 박보영, 아이유, 유해진, 박서준, 정우성, 수지, 혜리, 소유진, 이시영, 주지훈, 정려원, 손예진, 신민아, 김우빈, 박신혜, 김고은, 수애, 권상우 손태영 부부, 설경구 송윤아 부부, 방탄소년단 슈가, 김지원, 송중기, 양준일, 백지영, 김요한, 유재석, 강호동, 장성규, 김나영, 김종국, 아스트로 차은우, 이승환, 청하, 이시언, 윤세아, 김소현, 홍진영, 송가인, 장윤주, 김이나 작사가, 유병재 등 많은 스타들이 기부에 함께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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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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