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정준, 악플러 공개 저격 "당신들 수준이 이래요..더욱 문재인 대통령 응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준이 악플러를 공개 저격하며 대통령 응원 글을 적었다.

8일 배우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들 수준이 이래요 지우지 않을수 없는 내용이라....더더욱 문재인 대통령님을 응원해야겠네여...내가 일본 총리보고 대통령이라고 하던 씨라고 하던...당신들은 우리나라 내 나라 우리가 지켜야 하는 대통령님한테 뭐하고 하는지요...내가 무식해 내가 바보여서...네 저 바보고 무식해서...그분이 더더욱 그리워 지내요...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더더욱 목소리를 내야 겠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정치여? 난 국민이다! 대한민국 국민! 정치가 아니라! 내 나라 내 민족 내 조국! 그래서 내 나라 대통령님을 좋아 한다! 그래 나 바보다! 그분이 만약에 바보라면 난 바보다 그래 욕해라! 근데 그거 아니? 정의는 승리한다!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이라고 대통령 응원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에게 욕설을 하는 악플러가 담겨 있다. 정준은 이에 고소할 뜻을 밝히며 공개 저격에 나섰다.

한편 정준은 지난해 출연한 TV조선 '연애의 맛3'을 통해 만난 김유지와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공개 열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