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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디바제시카, 신천지 루머에 강경대응 예고 "신도 아냐…참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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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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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유명 유튜버 디바 제시카가 신천지 루머에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디바 제시카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터무니없는 '디바제시카 신천지다' 라는 루머를 퍼뜨리신 분들은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강력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지글을 올리고 "터무니없는 소리에 넘어가려 했지만, 입장 표명을 하지 않으니 일부 누리꾼들은 그걸 사실로 믿는 상황이 발생한 것 같다"면서 "여기서 확실히 말씀드린다. 저는 신천지 신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바제시카는 신천지라더라' 관련 영상과 글을 게시하는 분들은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강경하게 법적대응하려고 안다. 저도 더 이상은 참기가 힘들 것 같다"고 분노했다.

최근 디바 제시카는 유튜브를 통해 20대 여성이 펜션에 감금된 후 살해당한 '화순펜션사건'을 소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망 여성이 신천지 교인인 것을 들어 디바 제시카가 신천지를 옹호했다고 비난했으며 나아가 디바 제시카가 신천지 신도라는 루머를 퍼트린 것.

디바 제시카는 "'디바제시카는 신천지'라는 허위사실을 영상 혹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로 유포하시는 분들은, 선처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한편, 디바 제시카는 영어 강의, 일상, 먹방, 미스테리 콘텐츠 등을 진행하는 유명 유튜버로 192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디바 제시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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