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됐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측은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배우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이라는 뉴스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즉, 가짜뉴스라는 것이다.
앞서 트위터의 BBC 뉴스 사칭 계정을 통해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이는 유명인 중 첫 감염 사례다"라는 뉴스가 온라인에 퍼졌다. 이를 많은 네티즌들이 리트윗하면서 루머가 퍼졌다.
이에 다니엘 래드클리프 측은 이를 일축했고, 팬들도 안심시켰다.
한편 최근 '해리포터' 20주년을 맞아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글과 함께 영상 클립을 올렸다. '해리포터'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진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