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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엄정화, "'몰라'가 잘못했네" 자폭 웃음…정재형·윤혜진 추억 공유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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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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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엄정화가 과거 사진으로 뜻밖의 재미를 선사했다.

엄정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 우울하거나 웃고 싶을 때 보시오 #욕심이과했네#이마를좁히고싶었니#몰라가잘못했네#for#laugh#이겨내요코로나19"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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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히트곡 '몰라'를 부르는 엄정화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사이버틱한 메이크업과 '몰라' 트레이드 마크인 투명 헤드폰을 쓴 엄정화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정화와 절친한 감수 겸 작곡가 정재형은 해당 게시물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고, 동생 엄태웅의 아내로 엄정화와 올케 사이인 무용가 윤혜진은 "메이크업 따라했다가 욕만 먹었던"이라며 함께 추억해 눈길을 끌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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