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박서준, '이태원 클라쓰' 종영 소감 "인생 돌아봐…차기작은 '드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가 지난 21일 종영한 가운데 주인공 박서준이 애틋한 소감을 전해왔다.

박서준은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이태원 클라쓰'는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준 고마운 작품"이라며 "이 드라마가 여러분에게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매일 달달한 밤을 맞으시길 바란다. 그동안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아주경제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박서준은 동명 웹툰 캐릭터 박새로이와 완벽한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짧은 헤어스타일과 힙합 스트릿룩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또 강단 있게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열혈 청춘부터 자신의 사람들을 만나 성장해가는 박새로이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은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