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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참 괜찮은 동생"..홍석천, 박보검 심성 극찬 "대성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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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승훈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클라쓰'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한 박보검의 의리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22일 오전 홍석천은 개인 SNS에 본인이 운영하는 이태원 음식점에서 박보검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날 홍석천은 박보검을 "빛이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면서 "'이태원클라쓰' 감독님과의 의리로 특별출연해준 의리의리한 보검이. 촬영장의 모든 스텝들이 환호성을 지를만큼 반갑고 사랑스런 존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잠깐이었지만 빛이 나는 아이. 처음 작은 역할로 봤을 때 대성할 아이라고 찍었던 아이. 언제나 그 모습 그 마음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기를"이라며 박보검의 연기 생활을 응원했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이태원 가게에 방문한 박보검의 의리를 언급하기도 했다. 박보검이 친구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홍석천 가게를 찾은 것. 홍석천은 " 지나가는 말로 '형 가게 가서 밥먹을게요'라고 했는데 진짜 지하철타고 친구랑 밥먹으러왔다. '지하철탔어?', '네. 자주타요. 편하고 좋아요'. 참 괜찮은 동생이지않은가"라며 박보검과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박보검과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박보검은 모자와 후드를 매치해 꾸민 듯 안 꾸민 듯 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박보검, 홍석천은 '이태원클라쓰' 오수아 역을 연기한 권나라와도 셀카를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JTBC '이태원클라쓰'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한 박보검은 올해 tvN '청춘기록'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홍석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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