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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손예림 다이어트 돌입 “확실히 빠졌다”…몸무게 66.9kg→희망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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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가수 손예림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손예림은 지난 20일 다이어트 챌린지 ‘손예림의 빼주세요’ 유튜브 채널을 통해 EP 04 ‘셀프 운동 루틴 전격 공개! + 폼롤러 스트레칭’ 영상을 공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손예림은 ‘홈트’의 일종인 ‘사무실트’를 하며 리얼한 셀프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매일경제

손예림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사진=손예림 유튜브


손예림은 자신의 노래 ‘PALE BLUE’ ‘문제적 소녀(PROBLEM)’를 들으며 다양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이어 플랭크, 폼롤러 운동을 하며 괴로워하기도 하고 시원함을 느끼며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다.

앞서 약 2주 동안 다이어트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증가해 실의에 빠졌던 손예림은 이날 역시 어김없이 긴장한 채로 체중계 위에 올랐다. 그 결과 몸무게는 66.9kg인 것으로 측정됐다.

이에 대해 손예림은 “확실히 빠졌다. 액션캠 무게가 2kg 정도 나가는 것 같다”고 말하며 스스로 ‘희망’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슈스케 꼬마’로 유명세를 탄 약 9년만에 화려하게 여자 솔로 가수로 데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데뷔 싱글 ‘문제적 소녀(PROBLEM)’를 발매한 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식지 않은 관심을 입증해 왔다. 손예림은 향후 여러 채널을 통해 대중,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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