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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참견시점' 옹성우. 사진=MB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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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옹성우가 수중촬영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마무리했다.
21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옹성우가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수중촬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옹성우는 생애 처음으로 경험하는 수중 촬영에 잠시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다이빙 선생님의 시범이 계속되자 이내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
계속된 촬영에도 옹성우는 힘든 내색 한 번 보이지 않고 "혹시 아쉬우시면 한번 더 갈까요?"라고 먼저 제안하며 프로다운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다이빙에 완벽하게 성공했을 뿐 아니라 물속에서 눈을 뜨는 장면까지 무리없이 소화해냈다.
이를 본 이영자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대박 나겠다"고 팬심을 드러냈고, 송은이도 "뮤직비디오 퀄리티가 높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한편 이날 옹성우의 매니저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음료를 준비하고 따뜻한 물에 담요를 데우는 등의 센스로 옹성우를 챙겨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옹성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오는 25일 오후 6시께 공개된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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