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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혜리 "n번방' 사건, 분노 넘어 공포 느껴...강력 처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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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이혜리(사진=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2019.11.1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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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텔레그램 n번방' 사건(박사방 사건)에 대해 전 국민이 분개하고 있는 가운데, 가수 겸 배우 혜리도 이 사건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혜리는 22일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분노를 넘어 공포스럽습니다. 부디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건 용의자들에 대한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캡처였다.

이와 함께 혜리는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의 캡처본도 게재했다.

두 국민청원은 지난 17일과 19일 각각 올랐고 22일 오전 현재 서명인원이 163만명과 100만명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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