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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팝업★]박보검 '이태원 클라쓰' 특별출연…권나라도 반한 미남셰프로 존재감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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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보검이 '이태원 클라쓰'에 특별출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는 박보검이 오수아(권나라)가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에 미팅하러 온 셰프 역으로 카메오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아는 홍석천의 투자를 받아 가게를 차렸고, 홍석천의 "셰프 한 명 미팅 왔다"는 말에 그 셰프를 찾았다.

그 셰프는 바로 박보검이었고, 수트 차림의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박보검을 보자마자 오수아는 "대박"을 외쳤다.

이후 박보검은 파스타를 열심히 만들었고, 오수아는 시식을 했다. 이에 박보검은 조심스레 "입에 맞으세요?"라고 물었고, 오수아는 "내일부터 출근 가능하죠?"라고 되물으며 합격을 알렸다. 그러자 박보검은 따스한 미소를 지어 보여 여심을 뒤흔들었다.

앞서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는 김성윤 감독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회 특별출연을 결정했다. 박보검의 특별출연은 드라마를 한층 더 빛냈고, 시청자들은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 후속으로는 '부부의 세계'가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부터 방영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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