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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홍석천, 박보검 향한 무한애정 "빛이 나는..참 괜찮은 동생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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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홍석천이 박보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인 홍석천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빛이 나는 사람이 있다면 단연 #박보검 이겠다 어젯밤 마지막회를 마친 #이태원클라쓰 감독님과의 의리로 특별출연해준 의리의리한 보검이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들이 환호성을 지를만큼 반갑고 사랑스런 존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잠깐이었지만 빛이 나는 아이 처음 작은 역할로 봤을때 대성할 아이라고 찍었던 아이. 언제나 그모습 그마음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기를 사랑하는 #이태원클라쓰 를 보내며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그동안 행복했어여 술맛이어떠니 답니다 오늘밤 단밤이네여"라고 덧붙였다.

또한 홍석천은 "지나가는 말로 형가게 가서 밥먹을게여 라고 했는데 진짜 지하철타고 친구랑 밥먹으러왔다 지하철탔어? 네 자주 타여 편하고 좋아여. 참 괜찬은 동생이지않은가"라고 치켜세웠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자신의 가게에 밥 먹으러 온 박보검과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회에 특별출연해준 박보검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홍석천, 권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지난 21일 종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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