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하우스에서 하영이의 선택을 둔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오늘(2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22회는 ‘우리들만의 육아 리그’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도플갱어 가족 경완 아빠와 연우-하영 남매의 집에는 연우의 절친 재원이가 찾아온다. 손님의 방문에 한층 더 왁자지껄해진 도플갱어 가족의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형광색 에어로빅복을 입고 에어로빅 삼매경에 빠져있는 연우와 하영이가 보인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힘찬 에너지가 전달되는 기분이다. 또한 에어로빅을 즐기던 하영이가 어딘가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진 사진 속 하영이는 얼굴에 짜장을 묻히고 치명적인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연우와 연우 친구의 모습이 포착돼 즐거운 분위기를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나란히 앉은 세 남자와 이들을 향해 달려가는 하영이가 보이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도플갱어 가족은 신나는 에어로빅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때 하영이는 개인기로 동요 가사에 맞춘 안무를 선보이며 현장 모두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고 한다.
한바탕 에어로빅이 끝난 뒤 연우의 집에는 연우의 절친한 친구 재원이가 찾아왔다. 외모도 성격도 연우와 판박이인 재원이는 연우 못지않은 스윗함으로 동생을 챙기며 하영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도플갱어 하우스에서는 하영이의 원픽을 자신하는 세 남자의 인기투표가 펼쳐졌다고. 하영이의 선택을 받기 위한 세 남자의 어필이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는 전언. 이에 하영이가 선택한 원픽은 누구일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해진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seunghun@osen.co.kr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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