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김희원 김대명 / 사진=JTBC 아는 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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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곽도원, 김희원, 김대명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시청률 상승세를 견인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6.167%(이하 유료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555%보다 0.612%P 상승한 수치로, '아는 형님'은 종편 동시간대 왕좌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국제수사'의 주역인 곽도원, 김희원, 김대명이 출연해 예능감과 입담을 뽐냈다. 세 사람은 영화 촬영 도중 겪었던 에피소드와 배우 관련 이야기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곽도원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촬영 당시 배우 최민식과의 에피소드, 영화 '변호인'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임시완과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김희원 역시 영화 '카트'에서 만났던 엑소 멤버 디오 관련된 이야기를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김대명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며 배우를 꿈꾸게 됐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는 2.342%, TV조선 교양프로그램 '강적들'은 4.993%, 채널A 예능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2'는 0.614%의 시청률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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