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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구해줘 홈즈' 예산은 9억…'3대가 사는 10인 대가족' 집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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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MBC '구해줘! 홈즈'. 사진= MBC 제공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가수 별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그리고 붐이 3대 10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서울 경기 북부 특집' 매물 찾기 편에는 의뢰인으로 역대 최다 인원인 10인의 대가족이 등장했다. 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포함해 아들딸 내외와 4명의 손주들까지 3대(代)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다.


맞벌이를 하는 두 가족은 양육 문제 때문에 공동양육을 결심하게 됐다. 그들은 합가를 결정했다고 말하면서 현재 집 근처에 가까운 초등학교가 없는 게 이사의 이유라고 밝혔다.


이사 희망 지역으로 의뢰인 중 3인이 은평구 소재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이라며 연신내역 기준 차량 1시간 이내의 경기 북부 지역을 꼽았다. 또한 의뢰인 가족은 방은 최소 5개 이상과, 집 근처에는 초등학교가 위치하길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9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홈즈' 팀은 초등학교가 도보 1분 내에 위치한 단독 매물을 찾아나섰다. 이들은 초등학교를 도보 1분이면 갈 수 있는 전원주택을 소개했다. '홈즈' 팀이 찾은 매물에 대해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은 "이 매물의 ㄷ자 구조는 개방감이 높고 채광이 좋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3代 10인 대규모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오는 22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방송된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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