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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윤계상♥이하늬, 달달한 차회 데이트..7년째 굳건한 애정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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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윤계상,이하늬/사진=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하늬가 윤계상과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1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 그날의 차회 꽃, 차, 다과, 다기, 팽주의 정성, 음악, 시, 공간까지 오랜만에 느끼는 충만함. 그녀의 디테일하고 깊이있는 섬김과 배려에 무언가 어루만져짐이 있는 차회였다"며 "어여 이 시간들이 지나고 사랑하는 이들과 맘 편히 조우하는 날들이 어서 오길. #소소한것들이그리운요즘. 오늘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 들에 집중하며 조용히 사브작 대봐요. 다들 힘냅시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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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인스타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가 차회를 즐길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하늬님'이라고 적힌 글 옆에는 '윤계상님'이라고 적혀 있어 두 사람이 차회 데이트를 즐겼음을 추측할 수 있다.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의 애정 전선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 연애를 인정했으며 공개 열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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