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스타 |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슬기가 남편과의 부부애를 과시했다.
22일 오후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박슬기 된 날. 아기를 낳고 엄마가 되서 여자임은 잠시 내려놓고 있는 지금. 누구보다 날 사랑해주는 내사랑이 참 좋습니다. 좀 전에 출근 하셨지만 #보고싶어요 오늘도 #고생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남편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출산 후 한껏 꾸민 박슬기의 모습이 유독 아름다워 보인다. 두 부부의 달달한 근황에 부러움이 쏟아진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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