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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미운우리새끼' 김종국, 에이핑크 "너희는 뭘 해도 괜찮다"…양세찬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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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미운우리새끼'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에이핑크가 김종국 집을 찾았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SBS'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국의 또 다른 면이 그려져 양세찬을 울분을 샀다.

김종국은 에이핑크 후배들에게 하는 행동과 양세찬 하하에게 하는 행동이 확연히 달랐다. 어머니와 남자동생들에게는 가위, 국자, 과다 수압, 비닐장갑, 키친타올 등을 사용하면 설거지 거리, 쓰레기 등이 많이 나온다면서 화를 냈지만, 에이핑크 후배들에게는 집에 냉장고를 오랫동안 열어 놓는 것은 물론, 꿀을 먹을 때 가위를 사용해서 주기도 했다.

김종국은 에이핑크에게 "너희들은 뭘 해도 괜찮다"고 했다. 양세찬은 "나는 이 집에 와서 컵을 쓴 적이 없다"면서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 있느냐"고 토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여자들에게는 굉장히 잘하고 어쩔줄 모른다. 여자들에게 굉장히 약하다"고 언급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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