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문희준 집에 집착하는 이유, '파주궁' 10배 올라 화제되기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SBS 캡처)


문희준의 집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결혼전 살던 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 문희준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이 시선을 모았다. 서울 한남동 소재의 고급빌라로 알려졌다.

문희준은 한 방송에 출연해 "집에 집착하는 편이다"라며 데뷔 전 화장실이 없는 3평짜리 집에서 살았던 경험때문이라 전했다. 이에 수입이 생기면 무조건 집을 샀다는 것.

H.O.T 활동시절 문희준은 파주에 위치한 1억2000만원의 주택을 구입했는데 15년 뒤 10억원까지 올랐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문희준의 집은 '파주궁'이라 불렸다. 주택을 높은 담으로 둘러싸 사생활을 완벽하게 차단했던 것이 이유기도 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