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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 훈장님 만나고 폭풍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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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윌리엄과 벤틀리가 훈장님을 만났다.

22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당에 간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를 데리고 서당으로 왔다. 샘은 "윌리엄과 벤틀리가 성향도 다르고 너무 힘들다"며 "서언이, 서준이가 완전히 달라지던데 그래서 윌리엄과 벤틀리도 거기로 데려가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서당에 있는 친구들과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때 "이놈들 왜 이리 시끄러운 것이냐"라며 김봉곤 훈장님이 등장하자 벤틀리는 무섭다며 눈물을 흘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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