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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N년 전 오늘의 XP] S.E.S. 우정 속 빛난 3월의 신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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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7년 3월 23일, 1세대 걸그룹 '원조 요정' S.E.S. 바다가 아홉 살 연하 사업가와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본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S.E.S. 멤버인 유진과 슈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년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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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부터 결혼식 축가, 신혼여행까지 함께한 S.E.S.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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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프러포즈에 대해 "스카이다이빙 좋아해서 하고 내려 와서 받았다. 신랑이 꽃을 내밀었다. 신랑이 말하기를 하늘에서 바다가 내려와 정신이 없을 때 프러포즈를 해서 빨리 승낙을 할 수 있게 좋은 계획이었다고 하더라"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 '눈부신 3월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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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행복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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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햇살보다 눈부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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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행복하게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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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축사를 통해 "딸을 시집보내는 기분이다. 정말 행복하다. 셋이서 공통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장이 열렸다. 수다 떠는 것도 더 재밌을 것 같다. 멋진 신랑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언니 성대를 꼭 닮은 딸을 낳았으면 좋겠다"며 애정어린 덕담을 전했다.

유진 '바다 언니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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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남편 기태영과 딸 로희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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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는 "나 역시 너무 기쁘다. 언니가 강해보이지만 굉장히 여리다. 언니와 딱 잘 어울리는 남편을 만난 것 같다. 행복한 날만 있겠죠? 언니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고 사랑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슈 '바다와 다정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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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다는 지난해 10월 약 3년 만의 신곡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를 공개,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명곡을 완벽 커버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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