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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부럽지' 이원일♥김유진 결혼식, 주례 이연복X사회 홍석천X축가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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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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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셰프 이원일과 김유진 PD가 결혼식을 준비했다.

23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이원일과 김유진이 이연복, 홍석천, 김태우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원일과 김유진은 이연복과 홍석천을 식당으로 초대했다. 이연복은 이원일과 김유진이 처음 만나게 된 요리 프로그램에서 함께 일했다고 말했고, 두 사람의 큐피드 역할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원일은 홍석천이 방송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원일과 김유진은 이연복이 주례를 맡기로 했다며 홍석천에게 결혼식 사회를 부탁했다.

홍석천은 "나 바쁘다. 결혼하는 것도 짜증 나는데 가는 데마다 축의금을 냈다. 내가 언제 걷냐. 내 입장을 생각도 안 하고 청첩장을 보낸다. 이렇게 하고 나면 끝나는 게 아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우리 엄마가 얼마나 화가 나는지 아냐. 애들이 배려가 없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석천은 끝내 사회를 해준다고 약속했고, 뒤늦게 축가를 맡은 김태우가 합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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