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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아내의맛' 김현숙 남편 윤종, 캐나다 6분 햄버거 챌린지 성공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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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숙, 윤종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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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김현숙 남편 윤종 씨가 6분 햄버거 챌린지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김현숙 윤종 부부의 캐나다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현숙, 윤종 부부는 아침 7시부터 캐나다의 패스트푸드점에 갔다. 이 패스트 푸드점에서는 챌린지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6개의 패티를 포함해 15층으로 내용물을 쌓은 버거를 주어진 시간인 6분 안에 밀크 셰이크와 먹어 치우면 돈을 돌려주는 것이었다.

이후 김현숙, 윤종 부부는 챌린지를 시작했다. 윤종 씨는 육중한 햄버거를 입에 넣고 목이 막힐 땐 밀크셰이크를 곁들였다.

어느덧 윤종 씨가 말도 없이 햄버거를 먹은 지 2분이 남았고, 윤종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윤종 씨는 35초를 남기고 빠르게 먹다가 음식을 뿜을뻔 했지만 겨우 마무리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승자에게 주는 검은색 티셔츠를 받고 가게에 사진을 남겼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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