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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한채아, 민낯 미모가 이 정도..수수+청순美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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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한채아 인스타


한채아가 생일을 맞아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배우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이라도 바르고 나갈껄 #39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 꽃다발 등을 선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함을 자아냈다. 수수한 스타일링에도 미모 역시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감독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웨딩마치를 울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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