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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정산회담' 재재, '문명특급' 수익 언급..."쥐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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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돈길만걸어요-정산회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재재가 수익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방송된 JTBC '돈길만걸어요-정산회담'에서는 재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획PD 겸 진행자 재재는 의뢰인으로 등장해 "‘스브스 뉴스’에 소속된 회사원이며 글로벌 신물문 소개 콘텐츠"라며 '문명특급'을 소개했다.

재재를 본 김환 아나운서는 "타 방송국 소속인데 나와도 되는 거냐"고 물었고 재재는 "회사의 윗분들이 허락을 하셔서 나오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월급이 얼마냐고 묻자 재재는 “연봉 비밀 유지 조항 때문에 말씀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가 “26~30세 사회 초년생들의 평균 월급이 200만원”이라고 하자 재재는 "그렇게 평범한 수준이다"며 "SBS 계열사라 연봉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현무가 “따로 유튜브 개인방송을 하지 않냐”고 묻자 재재는 “개인방송 수입은 지극히 적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재는 "쥐꼬리만 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출연자들이 반박하자 "유튜브보다는 강연으로 부수입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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