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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불청' 최민용, 찌개 재료 걸린 장작 8개 쌓기 대성공…'진격의 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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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불타는 청춘' 최민용이 장작 쌓기 미션에서 크게 활약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로운 친구인 태사자 김형준과 함께하는 충북 옥천 여행이 이어졌다.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를 진행하고 있던 최재훈이 즉석에서 합류했다.

저녁을 준비하던 불청 멤버들은 제작진들에게 두부를 얻기 위해 즉석 미션으로 '장작 쌓기'에 도전했다. 생각보다 어려울 것 같은 도전에 최성국은 "5개 두부, 6개 호박, 7개는 끓여줘요"라고 협상을 시도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제작진은 "6개 두부, 7개 호박, 8개 성공하면 끓여주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진격의 장신' 최민용의 활약으로 아슬아슬하게 6개를 성공한 불청 멤버들은 이어 장작 7개에 도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민용은 과감한 모습으로 7개 쌓기에 성공했고, 연이어 8개 쌓기까지 성공하며 제작진이 끓여주는 찌개를 맛보게 됐다.

최민용은 "내일 아침도 하자"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제작진 이기는 것은 재밌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더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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