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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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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이 이지애, 오정연 아나운서와 훈훈한 우정샷을 찍었다.
26일 최송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임머신 탄 기분이었던 하루. 2006년 서로 없으면 큰일 날 것 같았던 시간 속으로. #부럽지 담주 방송 #롤러장 오빠는 몰랐던 송현이의 회사원 시절>_< 시간 내주고 애기들처럼 신나게 놀아준 고마운 오정연 이지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송현이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 및 이지애와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최송현은 과거 삼총사의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에 잠기기도.
한편 최송현과 그녀의 연인 이재한은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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