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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아침마당' 기획재정부 "코로나19 추경예산, 소상공인·학부모 등 지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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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 /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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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아침마당' 안도걸 예산총괄심의관이 추가경정예산이 어디에 쓰이는지 간략히 짚어줬다.

2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 어떻게 쓰이나'를 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인철 경제연구소 소장, 박연미 경제평론가,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배우 양택조, 가수 김정연, 방송인 팽현숙이 출연했다.

이날 안도걸 심의관은 추가경정예산(국가 예산의 실행 단계에서 부득이하게 추가된 예산, 이하 추경예산)에 관해 간략히 설명했다.

그는 "추경 예산은 먼저 감염병 방역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쓰인다. 그리고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 계층에게 소비 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피해를 입은 이들에 대한 지원도 계획됐다. 안도걸 심의관은 "소상공인 및 피해 점포 지원이 재기할 수 있는 자금을 지원한다. 또 개학이 연기되며 학부모들의 부담이 크다. 이 양육 부담을 경감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또한 대구를 비롯한 경북 지역이 피해가 컸다. 이 지역에 대해 특별한 지원이 이뤄진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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