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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아미'(팬클럽)를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25일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에는 "Liiv M X BTS - 영상 메시지 '뷔' by KB국민은행"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미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낸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베이지 슈트를 입고 절정의 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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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안녕하세요 V입니다. 저는 지금 KB리브모바일 광고 촬영에 와있는데요. 저 밥도 먹었고 치킨도 먹었다. 오늘 되게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곧 찾아오니까 기다려 주시고 저 V 많이 기억해주세요! 아미도 항상 잘 지내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저 오늘 치킨 먹었으니까 이 영상 보시면 치킨 먹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선보인 뷔. 팬들은 "오늘 꼭 치킨 먹겠다", "너무 잘생겼다", "마음씨도 따뜻한 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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