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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반쪽 하트 말없이 내밀길래"..이윤지-라니, 알콩달콩 예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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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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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인스타


이윤지가 딸 라니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자랑했다.

26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들기 전, 반쪽 하트를 말없이 내밀길래 어서 나머지 반쪽을 갖다 붙였다. #사랑해#내아가#내사랑라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와 딸 라니의 손으로 완성된 손하트가 담겼다. 알콩달콩 모녀의 예쁜 일상이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함을 안겼다. 고사리 같은 라니의 손도 사랑스러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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