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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2020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한국을 대표하는 얼짱과 몸짱은 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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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한국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를 뽑는’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스타트를 끊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예선 공고를 내고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비록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많은 대회가 취소되거나 연기를 하고 있지만 대회 특성상 하반기에 진행해 대회 개최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대회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8월에 열렸다.

특히 2018년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2위 수상자인 김종우는 지난해 태국에서 열린 ‘미스터 글로벌 2019’에서 우승을 차지해 커다란 화제를 일으켰다. 전세계 40여개국에서 선발된 최고의 미남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해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상위에 입상한 수상자들은 세계최고 권위의 ‘미스터 인터내셔널’을 비롯해서 미스터 글로벌, ‘Miss & Mister Tourism And Culture Universe(TCU)’ 등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김종우를 필두로 그동안 이승환(2017년 미스터 인터내셔널 우승), 천동훈(2019년 TCU 3위), 김진규(2019년 맨오브더월드 2위)등이 좋은 성적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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