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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자연스럽게' 김요한X장대현, 막걸리 제조→모닥불 통닭구이 '먹방'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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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요한 장대현 / 사진=MBN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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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자연스럽게'에 찾아온 아이돌 김요한, 장대현이 막걸리 제조부터 모닥불 통닭구이 등 각종 '먹방'까지 다양한 체험으로 시골 적응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는 김요한, 장대현이 출연해 농촌 체험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종민의 초대를 받고 오게 된 이들은 "진작 올걸 그랬다"라며 '현천비앤비' 하우스 안의 거울 앞에서 댄스 한 판을 벌였다.

그런가 하면 허재, 김종민이 추억 여행의 일환으로 준비한 전통 수제 막걸리를 제조하기 위해 절구 찧기에 열중했다. 막걸리를 거르고 나온 술지게미 향을 맡은 이들은 "취한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요한, 장대현은 철사를 칭칭 감은 이색 즉석 통닭 굽기를 이웃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도시에서 볼 수 없던 '모닥불 통닭구이' 방식에 "이거 있다가 먹을 수 있냐"며 의구심을 보이기도 했다고.

또한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김요한의 시원한 돌려차기 묘기까지 펼쳐져, 전인화·허재·김종민을 열광시켰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 외에도 '자연스럽게'에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또 다른 손님으로 방문해 마을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날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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