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이가흔 / 사진=SB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채널A 하트시그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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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하트시그널3' 출연진 이가흔이 화제다.

25일 첫 방송된 채널A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는 이가흔이 남다른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가흔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신날 때는 잘 떠든다. 지금은 약간 복잡 미묘하다. 신나면서도 조금"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 이가흔은 첫인상 투표를 앞두고 남성 출연진에 대해 "외모만 보면 내가 평소에 생각한 기대치를 다들 넘어섰다. 내가 눈이 낮다. 외모를 별로 안 보는 편"이라며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1996생인 이가흔은 건국대학교 수의대 15학번 출신이라는 엘리트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18년에는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당시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 이가흔은 청순가련한 이미지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이며 본선에 진출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