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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윌리엄X벤틀리, 세상 귀여운 한 쌍 "예쁘게 나오려고 하는데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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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벤틀리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사랑스러운 순간이 포착됐다.

26일 오후 벤틀리 해밍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쁘게 나오려고 계속 포즈 취하고 있는데 형~~진짜 왜그~~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집에서 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새침한 표정으로 과자를 먹고 있는 벤틀리와는 다르게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하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귀여운 한 쌍이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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