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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민우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사랑이 출산 후 소아과 정기검진 있는 날. 애 둘 아빠는 몹시 안정적이였다. 믿고 맡기는 육달민 선생 진료는 후다닥. 수납 순서 기다리는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딸을 데리고 병원을 찾은 민우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를 한 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조심스러운 행동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민우혁 이세미 부부는 지난 6일 둘째를 득녀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세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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