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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개그우먼 허안나, 오늘(26일) 자매상…28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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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

TV리포트는 26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친언니의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8일 오전 9시 30분이다.

평소 밝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줬던 허안나의 자매상에 많은 누리꾼들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한편, 허안나는 연극배우를 거쳐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09년에는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소속을 옮겼으며 현재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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