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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맛남의광장' 백종원, 파개장 초간단 레전드급 레시피…송가인"별이 다섯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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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맛남의 광장'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백종원이 파개장을 만들었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SBS'맛남의 광장'에서는 '소고기 파국이다'의 감칠맛이 그려졌다.

백종원이 파가 잔뜩 들어간 육개장 '파개장'을 연구했다. 이날 요린이 김희철이 주걱을 쥐고 고기와 파를 볶기 시작했다. 특히 김희철은 백종원이 준비한 숙주나물을 넣지 말고 파로만 어떤 맛이 날지 먹어보자며 제안했다.

이어 백종원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고추, 마늘, 청양고추로 양념장을 따로 만들었다. 또 백종원은 다시마, 간마늘, 국간장, 후추, 소금, 액젓 등을 이용해 국물맛을 냈다. 백종원은 물을 더 부어도 다시마가 있으면 감칠맛이 그대로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준은 파가 가득한 파개장을 보면서 "소고기 파국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파국을 맛보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송가인은 "대박이다 이거 진짜. 소주랑 같이 먹어도 될 정도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멈추지 않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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