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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해투4’ 안선영, 부부관계 회복 위해 매일 운동 “남편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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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 ‘해피투게더4’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안선영이 매일 헬스를 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방송인 안선영이 100일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안선영은 남편의 사업이 힘들던 시기에 남편이 힘들어하고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고 “내가 운동을 하면 남편이 자극을 받을 수 있겠다”싶어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안선영은 매일 새벽 5시에 헬스장에 갔다면서 마음이 변할까봐 잠자기 전에 화장실 옆에 트레이닝복을 두고 잤다면서 “운동하기 싫어서 운 적도 있다 내가 이걸 해서 아이돌 할 것도 아닌데 왜 살을 빼야할까 울다가 팔로워가 있으니까 인증샷만이라도 찍고 나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갔다”면서 샤워라도 하기 위해 헬스장에 매일 나갔다고 말했다.

자신이 1년 365일 중에 헬스장이 쉬는 1월 1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나갔다면서 자신이 그렇게 하니까 남편이 남산을 뛰기 시작했다며 “그 해 남편이 철인3종 경기를 나가서 완주를 했다”며 운동으로 부부의 위기를 넘겼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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